6·25 제76주년 기념행사 거행
San Diego
2026.06.25 21:03
한인회·시니어센터 주최
참전용사 고귀한 희생기려
한인회가 주최한 6·25전쟁 기념식을 마친 후 주요 참석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고 한미 시니어센터가 공동 주관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오전 한미 시니어센터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앤디 박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 임천빈 명예회장 김일진 한인회 고문 등 지역 인사와 한인 동포 약 1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앤디 박 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참전 용사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특히 우방국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이후 소망 소사이어티 샌디에이고 지부(지부장 박순빈)가 마련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전쟁의 아픔과 교훈 그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빈 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