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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사이드 판매세 인상추진

San Diego

2026.06.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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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민투표 상정
연 2천만 달러 확보
오션사이드 시의회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판매세 0.5%포인트 인상안을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가결될 경우 현행 8.25%인 시 판매세율은 8.75%로 오르며 적용 기간은 10년이다.
 
시 당국은 세금 인상으로 연간 약 2000만 달러의 추가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원은 새 소방서와 경찰본부 건립 피어뷰 웨이 교량 신설 도로 보수 등 공공안전 및 기반시설 사업에 활용될 전망이다.
 
일부 주민들은 노후시설 개선과 치안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소비자 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션사이드는 2018년에도 공공안전과 노숙자 대책을 위해 0.5%포인트 판매세인 '메저 X'를 도입했으며 2024년 주민투표를 통해 이를 10년 연장했다. 시 공식 자료에 따르면 당시 연장안은 약 69%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안은 유권자 과반이 찬성해야 통과될 수 있다. 카운티 차원의 판매세 인상안도 함께 통과될 경우 오션사이드의 판매세율은 9.25%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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