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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주식으로 얼마 벌었길래 “청라아파트 4천만원 손해봤지만 괜찮아”[순간포착]

OSEN

2026.06.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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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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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부동산으로 손해를 봤지만 주식으로 이득을 봐서 괜찮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인천 토박이들의 선택을 받은 청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최근에는 주식으로 번 돈을 부동산에 다시 투자하기도 하고 부동산에서 회수한 자금을 주식시장에 이동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제 국내 주식시장에도 믿을 만한 주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주식하면 그 기업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요즘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일부 대기업들을 보면 부동산으로 치면 강남의 우량 부동산만큼이나 재산적으로 큰 안정감을 주는 건 사실이다. 주식의 특성상 돈을 빼기도 쉽다. 그래서 머니무브라는 말이 요즘 화두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자산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그분들이 이익을 실현한 자금을 부동산으로 옮기면서 집값을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 아니냐”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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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라 집은 내가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작년에 그냥 매도를 했다. 팔고 나니까 세무사에게서 연락이 오더라. 왜냐하면 양도세 같은 문제가 남아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남는 게 없다’ 그랬더니 ‘그래도 입증할 증빙은 제출해야 됩니다’라고 하길래 그래서 입증 자료를 내고 아주 깔끔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2011년도에 분양을 받았다. 8억 3~4천했는데 거기에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해서 한 8억 5~6천까지 들어갔다. 15년 보유하고 한 3~4천 잃었으니까 손해 본 거다”며 “그래도 나는 주식으로 이득 봤으니까 괜찮다. 사실 지금 수도권에는 나 같은 사람이 태반이다”라고 했다. 

더불어 “나 같은 사람이 태반이고 내가 요즘 더 느끼는 게 뭐냐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미국 종목이 많이 올라서 주식 평가액은 최고조다. 근데 요즘 보면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 빼고는 다 떨어진다. 오히려 빨간불은 없고 파란불인데 전체 보유자산은 계속 조금씩 늘고 있다. 내가 그런 걸 보면서 이제는 진짜 올라갈 종목만 간다고 느낀 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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