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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 '202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AI 기반 3D 캐릭터 생성 부문 기술혁신대상 수상

디지털 중앙

2026.06.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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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자금 수혈로 '데스밸리' 극복…콘텐츠진흥기관 지원 기반으로 성장
AI 기반 3D 콘텐츠 및 게임 개발 기업 유비스(UBIS, 대표 신준호)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2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3D 캐릭터 생성' 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유비스]

[이미지 제공 : 유비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AI 기반 3D 콘텐츠 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창업 초기부터 이어진 정책 지원과 연구개발 성과도 함께 반영된 결과다.
 
유비스는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은 초기 법인 단계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기술성 평가를 거쳐 정책자금을 지원받으며 연구개발(R&D)과 핵심 인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입주공간 및 개발 인프라 지원을 바탕으로 AI 기반 3D 콘텐츠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 2026년 상반기 배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는 전국 392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4일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유비스의 핵심 기술은 2D 아트를 AI 기반으로 3D 에셋으로 변환·생성하는 'UBIS AI AGENT' 솔루션이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3D 캐릭터 제작 공정을 효율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UBIS AI AGENT'를 적용한 자체 콘텐츠 라인업을 통해 누적 매출 15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체 미술 저작권(IP) 30건을 확보하는 등 기술 기반 콘텐츠 자산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준호 유비스 대표는 "법인 초기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은 연구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됐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입주공간 및 개발 인프라 지원은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줬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3D 콘텐츠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스는 하반기부터 'UBIS AI AGENT'를 SaaS(구독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모바일 게임 '루나 크래프트'를 앞세워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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