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준 공간 ‘오피스텔 3.0’…과천 해링턴 스퀘어 미주 분양
Los Angeles
2026.06.28 19:00
2026.06.28 12:27
바닥난방 발코니·높은 천장고
4호선 직통 준강남 교통 편리
오늘 부에나파크 무료 설명회
본지를 방문한 (왼쪽부터) 상림디엠텍 김성진 이사, 대상산업 나성욱 전무이사, 상림디엠택 이대현 전무이사, 케이홈즈리얼티 클레이 최 대표.
한국의 어바인, 과천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가 미주 한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번 미주 분양에서 가장 큰 차별점은 한국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제도지만 미주 투자자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인 만큼 설명회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본지를 방문한 대상산업의 나성욱 전무이사는 “HUG가 분양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장은 시공사의 신용도와 사업성, 분양가 적정성 등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상품 경쟁력도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과천 해링턴 스퀘어는 최근 관련 법 개정 이후 발코니 설치가 허용된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텔로, 회사 측은 이를 ‘오피스텔 3.0’으로 소개하고 있다.
바닥 난방이 적용되는 멀티 발코니를 통해 약 9~10평의 서비스 면적을 확보해 실제 사용하는 공간은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최대 9피트의 높은 천장고를 통해 미주 한인들이 선호하는 실내 개방감을 갖췄다.
미주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체 359유닛 가운데 100유닛이다. 미주에 배정된 100유닛은 한국에서는 분양하지 않는 전용 물량이다.
면적은 76형(32평·약 818sf) 84형(34평·약904sf), 90형(36평·약 968sf)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15억~18억원 수준이다.
입지 여건도 주요 장점으로 소개됐다. 나 전무는 “과천은 강남과 맞닿은 대표적인 ‘준강남’ 지역으로 평가받으며,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4호선에 더해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등 신규 철도망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도 강조했다. 분양을 총괄하는 상림디엠텍의 이대현 전무이사는 “대형 IT·바이오 기업들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판교처럼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나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이 수도권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이며, 풍부한 녹지와 의료시설 확충 계획까지 갖춰 실거주와 임대 모두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링턴 스퀘어는 최근 LA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29일) OC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호텔에서 추가 설명회를 연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437-9911
글·사진=우훈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