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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스트리트 테이크오버 현장 총격…1명 사망, 6명 부상

Los Angeles

2026.06.28 20:00 2026.06.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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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에서 열린 차량들의 불법 도로 점거 집회(street takeover)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28일 KTLA의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셰리프국과 소방국은 이날 오전 3시쯤 찰스 윌러드 스트리트와 하먼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관들이 확인한 결과, 현장에서는 스트리트 테이크오버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관들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3명을 발견했다. LA카운티 소방국 구급대는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응급처치한 뒤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2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수사 상황을 업데이트하며 총상을 입은 추가 피해자 4명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스스로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건 당시 현장에 많은 목격자가 있었던 만큼, 불법 거리 점거 행사에 참석했던 시민들에게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까지 용의자 신원이나 체포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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