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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4년 연속 S등급

중앙일보

2026.06.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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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경.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경.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가 ‘2026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복대는 이번 평가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내 창업보육센터 53개소를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S등급 10개소, A등급 12개소, B등급 9개소, C등급 22개소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기관별 평가 등급에 따라 2027년 지자체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S등급 창업보육센터에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밀착형 창업지원사업 연계, 창업지원 전문인력 인프라, 스타트업 지식재산(IP) 역량, 투자·지원자금 유치, 국내외 시장개척 지원, 기업경영·기술개발·창업벤처 활동 수상, 입주기업 고용창출과 매출액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근우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최고 등급 선정은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대학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인재 양성에서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플랫폼 기반 창업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2024년부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 지정형 사업 운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센터는 전 주기 창업 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 협업과 기술이전 연계,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 국내외 직접 투자 연계, 팁스(TIPS) 추천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기술집약형 산업을 중점 지원한다.

경복대는 올해 지역사회 연계 창업지원과 글로벌·로컬 혁신기업의 IR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제2회 대학 연합 스타트업 투자 네비게이터’도 진행한다. 경복대·중앙대·오산대·한경대·한신대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TIPS 전략 세미나, IR 데모데이, 참여기업 투자유치 수요 공유, 투자자 펀드 연계 등 실전 중심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으로 운영된다. IR 데모데이 상위 3개사에는 직접 투자 검토와 TIPS 추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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