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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 정전…강남세브란스병원 한때 ‘코드화이트’ 발령

중앙일보

2026.06.29 01:18 2026.06.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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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브란스병원. 중앙포토

강남 세브란스병원.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진료가 한때 중단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9일 홈페이지에 긴급공지를 올려 “금일 발생한 강남 일대 정전으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코드화이트’가 발령됐다. 코드화이트는 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EMR) 등 핵심 전산 시스템에 오류나 마비가 발생한 상황을 뜻한다.

병원은 “현재 진료가 재개됐다”며 “병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전은 강남구 도곡 변전소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약 54초간 정전이 있었다”며 “한전의 선로는 1분 이내로 복구됐다”고 말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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