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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에이닷큐어, 음성 10초로 심부전 위험 감지 AI 기술 개발

중앙일보

2026.06.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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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닷큐어(대표이사 정경호)가 음성 기반 심부전 위험변화 조기감지 인공지능(AI) 솔루션 ‘Heart to Voice’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이닷큐어는 심부전 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약 10초의 음성만으로 심부전 상태 변화를 분석하는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심부전 환자의 재입원과 응급상황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Heart to Voice’는 심부전 퇴원 환자를 위한 처방형 모니터링 디지털 의료기기와 고위험군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음성과 9개 심부전 임상지표를 결합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심부전 임상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별 기준값(Baseline) 대비 변화량을 분석해 악화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환자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조기 개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에이닷큐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과제에 선정됐다.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6 월드IT쇼(WIS)에서는 혁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경호 에이닷큐어 대표는 “음성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임상과 사업화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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