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오렌지카운티의 중간선거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투표율이 42.4%로 집계됐다. OC선거관리국(국장 밥 페이지)은 지난 26일 공식 개표 결과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전체 등록 유권자 190만7719명 중 80만9748명이 투표했다. 이 가운데 86.9%는 우편투표를 이용했고, 13.1%는 카운티 전역 192개 투표 센터에서 현장 투표를 했다. 이번 예선의 OC 투표율은 4년 전의 35.2%에 비해 7.2%p 상승했다. 페이지 국장은 "선거 당일 또는 그 이후에 접수된 우편투표가 26만8000여 표에 달했고, 약 2200장의 임시투표를 처리했다"며 "접수된 유효 투표지의 최소 95%에 대한 개표 결과를 7일 이내에 발표했으며, 이는 선거 운영 절차의 효율성과 직원들의 헌신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선거관리국은 개표 결과 인증에 앞서 결과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두 차례 감사도 실시했다. 법으로 의무화된 1% 수작업 개표에서는 27개 투표구에서 1만1500여 장의 투표지를 집계했으며, 이 결과를 카운티 전자투표 시스템이 산출한 개표 결과와 대조해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