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첫 독립형 주유소가 미션비에호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문을 연 이 주유소는 창고형 매장 없이 단독으로 운영되는 전국 첫 사례로, 5번 프리웨이 인근 오소 파크웨이 쇼핑센터 내 옛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자리에 들어섰다. ABC7 방송은 내달 1일부터 가주의 휘발유세가 갤런당 2.2센트 오를 예정인 가운데 총 40개의 주유기를 갖춘 이 주유소가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일부 주민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프리웨이 출구와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이 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저렴한 기름값을 위해서라면 긴 대기시간도 감수하겠다는 운전자들도 있다. 라데라랜치 주민 브라이언 패트노는 "은퇴해 시간이 많다.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