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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이번주 폭염 이어진다…2~4일 최고기온 화씨 100도

New York

2026.06.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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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습도로 온열질환 위험 커져
뉴욕 일원에 이번주 내내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달 2일부터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해 4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화씨 110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밤에도 기온이 화씨 80도 안팎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당국은 이번 폭염이 독립기념일 연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 행사 참가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했다.  
 
뉴욕주정부는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냉방시설이 있는 실내에 머물고,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홀로 거주하는 노인이나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차량 안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방치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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