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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예준 포함 육성선수 3명 영입…하재훈 등 4명은 방출

중앙일보

2026.06.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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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필드는 2023년 개막 2연전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연고 야구단 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랜더스필드는 2023년 개막 2연전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연고 야구단 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수단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선수 4명을 방출하고, 육성선수로 3명을 영입했다.

SSG는 30일 “외야수 하재훈과 이정범, 투수 박상후, 최수호 등 총 4명을 방출한다. 대신 포지션별 뎁스 강화를 위해 내야수 김예준과 임태윤, 투수 길지석 3명을 육성선수로 영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강릉고를 나온 김예준은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어 2군에서 뛰다가 소속팀에서 나왔고, 다시 현역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태윤과 길지석은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과 화성 코리요 출신이다.

한편 SSG는 투수와 야수로 뛴 하재훈에게 방출 통보를 내렸다. 2019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입단한 하재훈은 데뷔하자마자 36세이브를 올리며 뒷문을 잠갔다. 이후 투수와 타자로 번갈아 나섰지만, 지난해 야수로 18경기 타율 0.143의 기록을 남기고 SSG를 떠나게 됐다.



고봉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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