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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 메이크업전공, 교내 서바이벌 콘테스트 개최

중앙일보

2026.06.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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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전공 재학생들이 교내 서바이벌 메이크업 콘테스트 ‘제1회 JMJ’ 파이널 경연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전공 재학생들이 교내 서바이벌 메이크업 콘테스트 ‘제1회 JMJ’ 파이널 경연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교내 서바이벌 메이크업 콘테스트 ‘제1회 JMJ(Just Make-up Jeonghwa)’를 열고 6월 25일 파이널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 능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45일간 진행된 대회에는 재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고, 단계별 경연을 거쳐 22명이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JMJ는 창의성, 기획력, 트렌드 해석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운영됐다. 1차 경연은 뷰티·화보 메이크업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차 경연에서는 ‘붉은말’ ‘퓨처리즘’ ‘록시크’ ‘바비’ ‘퓨전 오리엔탈리즘’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파이널 경연 주제는 정화예술대 엠블럼의 모티브인 ‘만화경’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의 정체성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이널 경연 심사에는 메이크업전공 동문인 리우(류승선) 대표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작품의 창의성·완성도·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이서연(26학번) 학생이 받았다.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도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23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이서연 학생은 “만화경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작품을 준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주형 정화예술대 메이크업학과장은 “이번 JMJ는 학생들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며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예술대 메이크업전공은 교내 경연대회, 현업 전문가 특강,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창의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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