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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임플란트 시술 받을래요? 텔레파시 ‘머리 끝’까지 왔다
“TV 켜야지” 생각만으로 전원이 켜지고, 말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내 의도를 읽는 시대가 온다면 어떨까.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경쟁이 뉴럴링크를 앞세운 ‘칩 이식’ 진영과, 수술 없이 두피 밖에서 뇌 신호를 읽는 ‘칩리스’ 진영으로 갈라져 속도를 내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이미 뇌에 칩을 심은 사용자가 게임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례를 공개했고, 싱크론은 GPT-4o와 뇌 신호 장치를 연결했다. 반면 비침습형 BCI는 신호가 약하다는 한계를 AI로 보완하며 추격 중이다.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이고, 시각을 복원하며, 피지컬 AI와 연결되는 BCI 전쟁의 현재를 들여다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