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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웰 에이징 주제 국제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2026.06.30 02:45 2026.06.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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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제16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제16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원장 최윤희)이 6월 27일 서울캠퍼스에서 ‘제16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열었다. ‘웰 에이징을 위한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화를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원광자연건강연구소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윤희 대학원장의 개회사, 김윤철 총장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웰 에이징 분야의 다양한 접근 방안을 발표했다. 해외 연사로는 크리슈나 샤르마 인도 망갈로르대 교수가 ‘노인 질환 관리 요가 테라피’를 주제로 발표했다. 클로딘 루 프랑스 IMDERPLAM 설립자는 ‘IMDERPLAM의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의 접근, 그리고 바이탈 에이징 철학’을 소개했다.

유향전 중국 호남중의약대 교수는 ‘노인성 폐질환과 약선식료 예방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국내에서는 이현정 원광디지털대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노화와 삼킴장애의 이해’를 발표했다.

자연건강학과 석사과정 재학생과 졸업생의 연구 성과 발표도 이어졌다. 조미례 재학생은 ‘숲, 제2의 교실: 한국 청소년의 뇌 기능 향상을 위한 신경·생태학적 접근’을 발표했다. 백정애 졸업생은 ‘시니어를 위한 양생 약선메뉴개발 사례 발표’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명노일 원광자연건강연구소장은 “이번 국제학술교류세미나가 자연치유와 식생활, 운동, 심신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통합적 연구와 국제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윤희 대학원장은 “웰 에이징은 하나의 치료법이나 학문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자연, 움직임, 마음, 공동체를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연구자들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와 교육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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