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가 고래연구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Port-MIS(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운영 고객 간담회’를 6월 30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대리점·하역사 등 항만 실무자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시설사용료 징수와 통합 Port-MIS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PORT-MIS는 선박 출입신고, 화물 반출입신고, 선원 관련 민원 업무 처리 등 전국 항만을 통한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대국민 행정 시스템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박 입·출항 및 항만시설 사용 신고 업무 ▶선박저속운항(VSR) 인센티브 ▶울산항 규정 개정 사항 ▶주요 항만정보 및 민원처리 현황 순으로 진행됐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Port-MIS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편리하고 신뢰받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