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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출연 ‘시그널2’ 편성 소식에 tvN “확정된 바 없다”

중앙일보

2026.06.30 05:47 2026.06.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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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형사 역할을 맡은 드라마 '시그널'의 한 장면. 사진 tvN

조진웅이 형사 역할을 맡은 드라마 '시그널'의 한 장면. 사진 tvN

배우 조진웅이 출연한 ‘시그널2’가 11월에 편성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tvN 측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시그널2)가 11월 30일 편성을 확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tvN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두 번째 시그널’은 tvN 개국 20주년과 ‘시그널’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으로, 시즌1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치고 올해 6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조진웅의 ‘소년범’ 논란이 불거지며 편성이 무기한 미뤄졌다.

조진웅은 당시 관련 논란에 대해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tvN 측은 “‘두 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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