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모금함 훔친 20대…28불 들고 달아났다
Los Angeles
2026.06.30 13:45
버뱅크 마켓서 자선 모금함 절도
주택가로 도주…뒷마당서 검거
버뱅크의 한 식료품점에서 자선단체 기부금이 들어 있는 모금함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버뱅크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오전 8시 매그놀리아 불러바드와 부에나비스타 스트리트 인근의 핸디 마켓(Handy Market)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계산대 위에 놓여 있던 자선단체 모금함을 들고 달아났으며, 이를 목격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용의자를 발견하자 그는 인근 주택가로 달아나며 체포를 피하려 했지만, 한 주택의 뒷마당에서 결국 붙잡혔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가 듀프리 데번 스트리트(29)라고 밝혔다.
스트리트는 경범 절도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버뱅크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모금함 안에는 28달러가 들어 있었으며, 현장에서 모두 회수됐다.
온라인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