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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5일부터 2차 부처 업무보고…“국민참관단 기다린다”

중앙일보

2026.06.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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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사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주재한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국무조정실과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해 총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청와대는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연말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지난 업무보고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부처 업무보고는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이 함께한다”며 “대통령과 함께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묻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정책 수요자의 눈에서 행정에 임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을 충실히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첫 부처 업무보고에 참여해주실 200분의 국민 참관단 여러분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지난 시간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국민 참관단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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