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연쇄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 아동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초록우산 자체 재원과 기업 긴급구호 모금액 등을 합한 약 5억원이다. 우선 자체 재원 5천만원을 투입해 식수와 긴급 식량, 위생용품,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기업·개인 성금을 바탕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은 현지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해 지진 피해가 집중된 수도 카라카스와 라과이라를 중심으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현지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도 신속히 확대할 방침이다.
초록우산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생존 및 회복을 위한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후원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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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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