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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가 필수 신경안정제 ‘로라제팜 주사제’ 공급 개시

중앙일보

2026.06.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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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가 필수·퇴장방지의약품 ‘삼진로라제팜주’.

삼진제약 국가 필수·퇴장방지의약품 ‘삼진로라제팜주’.

삼진제약이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인 ‘삼진로라제팜주’를 7월 1일 출시하고 공급을 시작했다. 삼진로라제팜주는 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뇌전증 중첩증 등에 투여되는 신경안정제다. 기존에 의료 현장에 공급돼 온 ‘아티반주’와 동일한 성분·제형의 로라제팜 주사제다.

삼진제약은 로라제팜 주사제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식약처로부터 제조원 변경 허가를 받고 직접 생산·공급 체계를 갖추는 등 허가 양수부터 자체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삼진제약은 국가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의 생산·공급 안정화에 참여해 왔다. 뇌전증 지속 상태 응급 환자에게 투여되는 ‘삼진디아제팜’,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삼진니모디핀’, 항생제 ‘티라목스’ ‘제이틴’ ‘훌그램’ ‘하노마이신’ 등을 공급하고 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필수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제약기업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과 협력해 의료 현장에 필요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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