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현대차, 6월 판매 33만8313대…전년 대비 5.9% 감소

중앙일보

2026.07.01 01:31 2026.07.01 13: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 뉴스1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 뉴스1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5.9% 감소했다. 국내와 해외 판매가 모두 줄었으며, 상반기 누적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1일 6월 국내 5만8232대, 해외 28만81대 등 전 세계에서 모두 33만831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감소한 실적이다.

국내 판매는 6.2%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 1만62대, 쏘나타 5102대, 아반떼 4316대 등 모두 2만25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4211대, 싼타페 4068대, 투싼 3285대 등 총 2만720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포터 3828대, 스타리아 3035대 등 소형 상용차 6948대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75대가 출고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944대, GV70 2428대, GV80 1840대 등 모두 7936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감소한 28만81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누적 판매는 196만626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줄었다. 국내 판매는 10.8%, 해외 판매는 3.7%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는 "본격 판매를 시작한 더 뉴 그랜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하반기 디 올 뉴 아반떼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판매 최적화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홍([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