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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건기식 제조 자회사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중앙일보

2026.07.01 01:55 2026.07.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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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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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이 100% 종속회사인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을 7월 1일 최종 완료했다. 이번 합병은 별도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됐다.

휴온스엔은 지난 4월 말 이사회 의결과 합병 계약 체결 이후 채권자 이의제출 등 관련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경영 효율화와 건기식 제조 역량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로제트는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 설비를 갖춘 건기식 제조 전문 기업이다. 액상·분말·정제·하드캡슐 등 6종의 제형과 9종의 포장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바이오로제트의 제조 설비 기반을 결합하게 됐다. 연구개발·제조·수출 기능을 일원화해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마친 생산 설비를 내재화한 점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보고 있다. 휴온스엔은 해당 생산 기반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이번 합병 완료를 기점으로 생산과 R&D 역량을 일원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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