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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의 울림’ 조명한 CNN…180개국서 방영

중앙일보

2026.07.01 08:01 2026.07.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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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서울 서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이어지는 울림’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CNN 다큐멘터리 ‘쇼타임’을 통해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지난달 27~29일 CNN인터내셔널 채널에서 아시아·미주·유럽·아프리카 등 180개국에서 4차례에 걸쳐 방영됐다.

CNN은 추모 음악회에 대해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정주영의 삶을 그린 음악적 초상(musical portrait)”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 창업회장의 손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추모사, 세계적 피아니스트 김선욱·선우예권·조성진·임윤찬 등이 참여한 계기와 음악적 교감, 추모 음악회 준비 과정 속 스태프와 장인들의 노력 등을 조명했다. 김선욱은 방송에서 “평탄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성공을 일구어낸 정주영 창업회장의 삶과 조국을 위한 헌신을 마음 깊이 기리는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석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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