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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60년 헤리티지 DNA로 불확실성 돌파”

중앙일보

2026.07.01 08:01 2026.07.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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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7월 1일 효성그룹에서 분사한 HS효성그룹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현상(사진) HS효성 부회장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정면 돌파할 핵심 키워드로 ‘헤리티지 DNA’를 선언하며, 첫 행보로 고(故) 조홍제 창업자와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선영을 참배했다.

김규영 HS효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장의 예측을 깨고 단 2년 만에 그룹 분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효성가(家) 60년 역사상 첫 ‘비(非)오너’ 출신 회장이다. HS효성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국방·항공·우주·친환경 등으로 사업을 넓혀 첨단 소재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고석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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