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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를 바닥에 던진 소년…병원 이송 뒤 끝내 숨져

Los Angeles

2026.07.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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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클레어몬트서…가족은 아냐
LA 지역에서 한 소년이 생후 영아를 바닥에 내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클레어몬트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0일 오전 11시40분쯤 루트 66번과 리노크 드라이브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는 의식이 없는 여자 영아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함께 있던 소년이 영아를 바닥으로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영아는 곧바로 포모나 밸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렌지카운티 어린이병원(CHOC)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경찰은 소년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로스 파드리노스 소년원(Los Padrinos Juvenile Hall)에 수감했다. 소년은 2일 법원에서 기소인부 절차를 받을 예정이다.
 
브라이언 톰프슨 클레어몬트 경찰국 경위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집 안에는 성인들도 있었으며, 소년은 피해 영아를 알고 있었지만 가족 관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소년의 나이와 신원은 미성년자 보호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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