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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십자인대 파열에 쌍둥이 '독박육아'.."울고 싶다" 한탄 ('슈돌') [순간포착]

OSEN

2026.07.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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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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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풋살을 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된 손민수를 대신해 독박육아를 하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다리 부상을 당한 손민수와 독박육아를 하게 된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민수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육아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너무 답답해서 풋살을 하러 갔는데 공을 딱 잡는 순간 무릎이 뚝 하더라. 병원에 갔는데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졌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재활도 6개월 넘게 걸리며, 아기를 안지도 못하게 된 손민수에 임라라는 "진짜 울고 싶은 건 저다. 저 혼자 새벽에 애기들 케어한다"고 토로했다. 

임라라는 쌍둥이 둘 육아에 거동이 불편해 혼자 씻지 못하는 손민수까지 씻겨주며 돌봐야 하는 상황에 좌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랄랄 역시 "애가 셋이다"라고 분노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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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는 아이를 어르며 "아빠 꼴보기 싫다"고 말했고, 손민수는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했다. 임라라는 "둘다 새벽부터 깨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타박했고, 손민수는 아이를 봐주기 위해 휠체어에 올라 탔지만 잘 움직이지도 않아 결국 임라라의 손을 빌려야 했다. 

이에 임라라는 "이러면 그냥 내가 하는 게 낫다. 지금 자식이 몇 명이냐. 세 쌍둥이다. 세 쌍둥이면 다 조그맣기라도 하지"라고 한탄했다.

또한 임라라는 부상 당일을 회상하며 "내가 가지 말라고 했지. 그랬더니 뭐라고 했냐"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꼭 가야될 것 같아. 오늘"이라고 답했다. 임라라는 "육아 스트레스를 왜 풋살로 푸는거냐. 남자들은"이라고 슬퍼하며 앞으로 손민수가 숨쉬기 운동 외에 모든 운동을 할 시 임라라에게 허락을 받는다는 내용의 각서까지 받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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