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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박물관 무료 입장

Los Angeles

2026.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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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전국 250곳 입장권 제공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박물관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지난주 마이애미 역사박물관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박물관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지난주 마이애미 역사박물관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일 연휴인 7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자사 카드 고객에게 전국 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은 ‘뮤지엄스 온 어스(Museums on Us)’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Merrill),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뱅크의 크레딧·체크카드 고객에게 전국 43개 주 158개 도시의 250개 박물관과 문화기관에서 일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하려면 참여 기관에서 해당 카드와 정부 발행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뮤지엄스 온 어스는 원래 매달 첫 번째 주말에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올해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대상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워싱턴 DC 국립문서보관소의 운영 시간 연장도 후원한다. 이에 따라 7월 5일까지 관람 시간이 밤 10시까지 늘어나 더 많은 방문객이 독립선언서 원본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보스턴의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디트로이트의 헨리 포드 박물관 행사, 마이애미 프리덤 타워의 무료입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도서관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초상화미술관의 대통령 초상화 보존 사업에도 후원금을 제공한다.
 
참여 박물관과 문화기관의 전체 목록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뮤지엄스 온 어스 웹사이트(about.bankofamerica.com/en/making-an-impact/museums-on-us-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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