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미국 최고의 대저택을 함께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 마련됐다. '춘추여행사'가 선보인 '허스트 캐슬 1박 2일' 상품이 정상가 349달러에서 329달러 특별가로 제공되며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명소인 허스트 캐슬이다. 미국 신문왕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이 대저택은 165개의 객실과 아름다운 정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예술품을 갖춘 미국 최고의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일반 관광처럼 외관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허스트 캐슬 대표 코스인 그랜드룸(Grand Rooms) 내부 투어가 포함돼 있어 웅장한 건축미와 화려한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와 대통령, 세계적인 명사들이 머물렀던 공간을 걸으며 당시 상류층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이번 여행은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안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동하는 순간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일정에는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거대한 모로록으로 유명한 모로베이 방문도 포함된다. 여유로운 항구 도시의 정취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캘리포니아 해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덴마크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솔뱅도 찾는다. 풍차와 동화 같은 건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이어지는 거리를 거닐며 유럽 여행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소다.
이번 상품은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돼 장거리 당일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여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숙박과 전용 차량, 전문 가이드, 허스트 캐슬 그랜드룸 입장권이 모두 포함돼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제공한다.
춘추여행사 관계자는 "개별 여행으로는 예약이 쉽지 않은 허스트 캐슬 내부 투어까지 포함한 특별 상품"이라며 "태평양 해안의 절경과 센트럴 코스트 대표 명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