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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시를 엮은 ‘소리 없는 봄’

Los Angeles

2026.07.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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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사진집 출판기념회
예술인들 참석해 의미 나눠
김상동 작가가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김상동 작가가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 김상동의 두 번째 사진집 ‘소리 없는 봄의 가슴’ 출판기념회가 6월 30일 LA 한인타운 내 M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과 예술을 사랑하는 한인들이 참석해 사진집 출간을 축하하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 감상을 나눴다.
 
김 작가는 인사말에서 “세상의 소란함을 뒤로하고 프레임 안에서 만난 삶의 순간들을 주옥같은 시와 함께 담을 기회가 생겨 이번 출판을 결심했다”며 “모든 사진집이 깊은 의미를 지니지만, 이번 작품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축사를 통해 “사진집을 감상하며 한국적 정서가 깊이 담긴 시와 이국적인 배경의 사진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연관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사진집을 직접 감상하고 저자와 대화를 나누며 작품 세계를 공유했다. 행사는 사진과 문학, 한인 사회의 문화적 교류가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박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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