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6월 30일 대학로캠퍼스에서 열린 멀티미디어음악 교류전 ‘시그널리즘’에서 공연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음악학부가 6월 30일 대학로캠퍼스 공연장에서 멀티미디어음악 교류전 ‘시그널리즘(SIGNALISM)’을 열었다. 시그널리즘은 정화예술대·서울예술대·백제예술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멀티미디어음악 교류전으로, 202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디지털 인상주의’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음악·영상·기술을 결합한 오디오비주얼 라이브 공연 형식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작 음악과 영상 콘텐트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고, 음악과 미디어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세 대학 학생들은 공연 준비 과정에서 공동 창작, 공연 기획, 무대 운영 등을 함께 수행했다. 이를 통해 협업 능력과 공연 제작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창작 방식과 공연 문화를 공유했다.
고남수 정화예술대 뮤직테크놀로지·탑라이너학과장은 “시그널리즘은 대학 간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방식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연”이라며 “실무 중심의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현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