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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협 학술상에 정현정 교수…“AI 기반 품질관리 기술 개발”

중앙일보

2026.07.02 01:30 2026.07.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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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익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왼쪽)과 정현정 전남대 교수가 ‘제7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용익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왼쪽)과 정현정 전남대 교수가 ‘제7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가 ‘제7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 수상자로 정현정 전남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 협회는 7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정 교수에게 학술상을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정 교수는 식량작물 기반 식품소재 연구와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기술 개발을 통해 식품산업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7월 1일 시작해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Food Science as a Translational Hub: Bridging Bioresources, Biotechnology, and Human Health’다.

협회는 학술대회에서 ‘당류와 비만: 과학적 근거와 공중보건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세션도 개최했다. 최근 당류 섭취 저감을 위한 정책 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당류와 비만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실효성 있는 비만 예방 정책 방향과 식품산업의 역할도 논의했다.

세션은 송윤주 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송수진 한남대 교수는 ‘가당음료 규제를 위한 공중보건 정책’, 송윤주 가톨릭대 교수는 ‘식품산업의 당류 저감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요섭 ㈜델토이드 의사는 ‘디지털 상담 기반의 다요인적 비만 약물치료 접근법’, 김민아 전남대 교수는 ‘감각 기반 식품 설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당류 섭취 저감과 비만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 산업계 역할, 소비자 수용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식품과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정책 이슈를 공유하는 국내 주요 식품 분야 학술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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