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어려보여” 얼굴 바뀐 황정민…금주 2년에 ‘술톤’ 사라졌다
중앙일보
2026.07.02 04:40
2026.07.02 13:40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꼽히던 배우 황정민이 2년 동안 금주를 한 뒤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영화 ‘호프’의 주연 배우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황정민은 검은색 니트 차림으로 출연했는데, 평소 ‘술톤’으로 불리는 붉은 피부톤과 달리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변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 황정민. 유튜브 캡처
네티즌들은 “10년은 어려진 것 같다”, “미남이 됐다”, “회춘했다”, “조인성과 비교해도 피부가 백옥같다”, “나도 술 끊어야겠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1970년생인 황정민은 올해 56세다.
황정민은 “술을 많이 마셨더니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잔 실수도 많아졌다”며 2년째 금주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들은 뒤 마을이 혼란에 빠진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신혜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