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연기 대상 3관왕다운 카리스마와 달리 주방에서는 허당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 코너 '이연복의 복덕방' 첫 손님으로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본격적인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식용유는 필요하겠지?", "깨끗이 닦아야겠지?"라며 확신 없는 혼잣말을 이어갔고, 즉석밥과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함께 넣는가 하면 인덕션도 켜지 않은 채 식용유부터 붓는 등 엉뚱한 순서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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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칼 대신 가위로 닭가슴살을 손질하는 모습까지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우여곡절 끝에 닭가슴살 볶음밥을 완성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김원훈은 "인덕션 켜는 데만 5분 넘게 걸렸다. 오늘 빠른 퇴근은 글렀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