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는 1회 타티스 주니어의 좌중간 2루타와 폭투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고 마차도에게 중월 투런 아치를 얻어 맞았다. 쉬츠와 프랑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 삼진 처리하며 이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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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선두 타자 메릴에게 좌월 1점 홈런을 허용한 사사키는 보가츠의 2루타로 무사 2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이후 페르민과 테일러를 땅볼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타티스 주니어의 볼넷과 도루로 2사 2,3루 위기에 처했다. 크로넨워스에게 우월 스리런을 내주며 6실점째 기록했다. 마차도의 볼넷, 쉬츠의 2루타로 또다시 위기에 몰렸으나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사사키는 3회 메릴과 보가츠를 연겨푸 삼진으로 잡아낸 뒤 페르민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테일러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사사키는 4-6으로 뒤진 4회 윌 클라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일본 스포츠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사사키는 홈런 3개를 허용하는 등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강판됐다. 부진한 투구에 다저스 홈팬들의 야유까지 쏟아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2회 메릴에게 홈런을 맞은 뒤에는 마운드에서 무릎에 손을 짚은 채 괴로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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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패전은 면했다. 4-6으로 뒤진 4회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빅이닝을 완성하며 단숨에 8-6 역전에 성공했다. '더 다이제스트'는 "사사키는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지만 시즌 4승 달성에는 실패했다"며 "최근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