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 KTR 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고단 중국 대련일광기업자문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7월 1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 대련일광기업자문 본사에서 대련일광기업자문과 시험·인증·기술서비스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중·일 수출기업의 시험인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승호 KTR 제2사업부원장과 고단 대련일광기업자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련일광기업자문은 2002년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에 설립된 시험인증기관이다. 제품 인증과 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 내 유일한 일본규격협회(JSA) 위탁교육기관으로, 일본산업규격(JIS) 품질관리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기업의 한국 KC·KS 인증과 일본 JIS 인증, 환경표지 인증 등 동북아 3국 시험인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KTR은 대련일광기업자문과 중국 내 시험인증 분야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중국 수출기업을 위한 최신 규제 대응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호 KTR 부원장은 “중국 내 유일한 일본 JIS 인증 위탁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중 양국 수출기업은 물론 양국의 일본 진출 기업을 돕기 위한 서비스 체계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