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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국제여름학교 개막…50여 개국 1818명 참가

중앙일보

2026.07.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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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양국제여름학교’ 참가자들이 입학식 일정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 한양국제여름학교’ 참가자들이 입학식 일정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6월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4주간 ‘2026 한양국제여름학교(Hanya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HISS)’를 운영한다. 올해 HISS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1818명이 참가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한양대는 참가 학생들을 위해 공학·경영·인문·한국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80여 개를 제공한다. 한양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 20개와 서울·제주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은 제주대와 협력해 운영하는 ‘제주 1주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 현지 특강과 자연·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한 문화탐방에 참여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동아시아 연계 프로그램 ‘HYLION’ 프로그램도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HYLION은 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100명이 참가한다.

HYLION 참가 학생들은 서울에서 HISS 과정을 마친 뒤 일본 도쿄 와세다대로 이동한다. 이후 1주간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학술·문화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양대는 이번 국제여름학교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학문 교육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대학 간 국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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