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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주년’ 쉐이크쉑, 손종원 셰프와 손잡고 한정메뉴 낸다

중앙일보

2026.07.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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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 상미당홀딩스

쉐이크쉑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 상미당홀딩스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글로벌 버거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상미당홀딩스의 글로벌 외식 브랜드 경영 계열사 빅바이트 컴퍼니가 운영한다.

상미당홀딩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헤리티지 컬렉션’ 메뉴는 총 4종류로, 미쉐린 스타 셰프인 손종원과 협업했다.

대표 메뉴인 ‘헤리티지 떡갈비 쉑’은 한국 쉐이크쉑이 자체 개발한 메밀 번에 떡갈비 패티와 비프 패티, 애쉬마요(구운 대파를 활용한 소스)로 맛을 냈다. 애쉬 마요 소스로 한국적 감칠맛을 반영한 ‘헤리티지 스모크 프라이’, 약과와 유자 소스를 토핑으로 얹은 ‘헤리티지 유자 약과쉐이크’ 및 ‘콘크리트’도 함께 선보인다.

상미당홀딩스는 “이번 협업이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쉐이크쉑과 한국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손 셰프가 만나 이뤄진 것”이라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신메뉴에 조화롭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손종원 셰프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한 미디어 행사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 뉴스1

손종원 셰프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한 미디어 행사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 뉴스1

손 셰프는 이번 협업 제품의 판매 로열티 수익금을 전부 취약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손 셰프는 “‘헤리티지 컬렉션’은 쉐이크쉑 고유의 뉴욕 감성에 한국적 특징을 반영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며 “지난 10년간 한국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쉐이크쉑의 10주년에 협업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헤리티지 컬렉션 4종은 이달 3일부터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노유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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