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하이브의 세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만남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제대로 통했다.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가 전 세계 주요 차트를 싹쓸이하며 장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26일~7월 2일)에 따르면, ‘ICONIC BY MISTAKE’는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 곡은 해당 차트에서 무려 3주 연속 20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을 겨냥한 ‘위클리 톱 송 USA’에서도 38위로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탄탄한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같은 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7월 3~9일)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44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인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이 곡은 발매 직후 22위로 진입하며 현지 음악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미국 빌보드 최신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4일 자)에서는 43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3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24위에 안착하며 지역과 국가를 막론한 압도적인 파급력을 증명해 냈다.
‘ICONIC BY MISTAKE’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실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걸그룹 협업 모델의 새 지평을 열었다"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