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우먼 팽현숙이 요식업에서 마침내 성공한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팽현숙이 결혼 후 바로 방송계를 은퇴했던 비화를 전했다. 결혼하자마자 희극인 선배인 최양락 때문에 후배인 팽현숙을 다들 어려워했다. 팽현숙은 남편의 권유로 살림을 하게 됐으나 가계 상황상 두고 볼 수 없어서 결국 요식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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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이름을 걸고 요식업을 했으나 내내 망했다. 최양락은 "내 이름 쓰지 마"라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순댓국 가게를 하려고 했던 팽현숙은 자신의 이름으로 순댓국 가게를 열었다. 팽현숙은 “첫날 주차장이 터질 것 같더라.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바보야, 오픈빨이야’라고 하더라”라며 “지금 그 오픈빨이 20년째니, 오픈빨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면서 자랑스러워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