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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가십걸' 女배우와 우정 끝났다.."결혼식 초대 안 해"[Oh!llywood]

OSEN

2026.07.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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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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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결국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우정은 끝났다.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화제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 최근 외신 페이지 식스는 “이들의 우정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테일러는 지금 다른 위치에 있다. 그녀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고, 자신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사람들과만 함께 있고 싶어 한다”라며, “안타까운 일이다. 테일러와 블레이크는 정말 가까운 사이였다. 하지만 테일러는 이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테일러 입장에서 두 사람의 우정은 끝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한때 테일러는 자신과 블레이크가 이 모든 일을 결국 극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까지 끝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모든 일이 진정되고 나면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일들이 벌어졌고, 관계를 회복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큰 사건 때문이 아니었다. 여러 일이 계속 쌓인 거다. 테일러가 결혼식과 초대 명단을 결정할 무렵에는 그렇게 중요한 날에 그런 분위기를 곁에 두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이 그녀에게는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시의 상징적인 장소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페이지 식스는 앞서 지난달에도 테일러가 블레이크에게 결혼식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문난 ‘절친’ 관계였다. 하지만 앞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우리가 끝이야’의 감독이자 배우인 저스틴 발도니를 성희롱 등으로 고소하며 법적 분쟁을 벌이는 동안 사적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특히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저스틴 발도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중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한 부분이 화제가 됐다. 라이블리는 “저에게는 몇 마리의 드래곤이 있다. 좋든 나쁘든, 하지만 대부분 좋은 쪽이다. 제 드래곤들은 제가 지키려는 사람들도 함께 지켜준다. 그러니 결국 우리 모두는 제 멋진 괴물들 덕을 보는 셈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거라고 약속한다”라고 표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일러 스위프트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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