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SKT, 최대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추진

중앙일보

2026.07.05 08:02 2026.07.05 23: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SK텔레콤(SKT)이 최대 15기가와트(GW)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SKT 측은 “AI 모델 학습과 추론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이번 구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SKT는 2029년부터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운용한 뒤,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입지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2035년 이후에는 10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짓고 있는 1호 AI 데이터센터가 그 시작이다. 정재헌 SKT 대표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핵심 AI 인프라 허브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