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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정 평론가, 골든글로브 또 선정

Los Angeles

2026.07.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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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투표인단에 위촉
2028년까지 심사 맡아
본지 김정(사진) 영화평론가가 내년에 열리는 제8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투표인단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골든글로브협회(GGA)에 따르면 김 평론가는 향후 열리는 제84회와 제8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투표인단으로 잠정 승인됐다.
 
이로써 김 평론가는 지난 2024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 연속 투표인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골든글로브는 영화와 TV 부문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다. 최근 GGA는 시상식의 투명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투표인단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저명한 영화·방송 전문 기자와 평론가들을 투표인단으로 위촉해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 평론가는 지난 40여 년간 영화와 TV, 대중문화 전반을 취재하고 평론해 온 영화 전문 저널리스트다.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영화와 음악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후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특파원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계 소식을 전했으며, 해외 한인 커뮤니티 채널인 IBS에서는 할리우드 뉴스 프로그램 제작을 맡기도 했다.
 
또 월간 코메리칸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예술·문화 전문지와 월간 아트월드 등에 영화·예술·연극 관련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며 깊이 있는 평론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본지 영화평론가로서 국내외 영화 산업의 흐름과 할리우드 현지 동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제8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2월 7일 부문별 후보 명단이 공식 발표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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