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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박 2일 지역 명소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중앙일보

2026.07.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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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산막이옛길·문광저수지·화양구곡 등 지역 대표 명소를 1박 2일 동안 둘러보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6월 27일부터 시작했다. 괴산테라피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관광상품이다. ‘쉼’과 ‘치유’를 주제로 괴산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6월 27일 첫 운영에서 참가자들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올갱이국과 자연산버섯전골 등 지역 먹거리를 맛봤다.

상품은 산막이옛길과 화양구곡 등 자연 명소를 둘러보고, 트리하우스가든·괴산아쿠아리움·각연사 등에서 머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괴산의 대표 관광지와 휴식 공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상품에는 코스별로 가이드, 1박 숙박, 지역 먹거리 식사 2~4회, 유람선 관람,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립밤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상품 내용과 가격은 여행사별로 다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예약은 테마캠프여행사·동백여행사·여행공방·여행스케치·로망스투어·삼성여행사·해성관광 등 7개 충북 전담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희숙 괴산군 문화관광과장은 “괴산테라피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우리 군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괴산의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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