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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징계 정치’...나경원이 보는 장동혁 체제 향방은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

중앙일보

2026.07.06 01:00 2026.07.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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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전운이 감돈다. 6일 중앙윤리위원회가 ‘해당 행위’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 검토를 시작했다. 대상으로 거론된 친한(친 한동훈)계 의원들은 “할테면 빨리 하라”고 맞서고 있다. 가족상을 치르고 돌아온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는 어떻게 끝날까. 당의 5선 중진인 나경원 의원이 7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전망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 구성 강행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나 의원. 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 구성 강행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나 의원. 뉴시스

나 의원은 그간 의원 징계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윤리위 소집 전 SBS 인터뷰에서 “징계와 정치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징계의 칼은 가장 늦게, 가장 최소한으로 휘두르는 것이 맞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선 윤리위의 징계 검토와 그 구실이 된 한 의원의 복당 문제와 장 대표 사퇴 논란에 대한 그의 생각을 집중적으로 묻는다.

최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정부·여당에 대한 입장도 듣는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기만적인 정치쇼”라며 국정조사는 물론,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이른바 ‘7·7법’이라 불리는 정보통신망법에 대해선 “위헌 소지가 다분한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방송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 등 11개 상임위를 가져간 상황에 대한 야당의 대응 전략도 들어볼 수 있다.
라이브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다음·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오욱진PD

라이브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다음·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오욱진PD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중앙일보가 선보이는 라이브 정치 토크쇼다. 복잡한 여의도 정치판의 핵심 쟁점과 주요 이슈를 보다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사에 밝은 개그맨’ 황현희 씨가 진행을 맡고, 중앙일보 기자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김지선.손국희.심새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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