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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넥스모스, 비타민C 항산화 강화 특허기술 상용화 추진

중앙일보

2026.07.06 02:07 2026.07.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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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모스(대표이사 심정욱)가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에 특정 DNA인 압타머를 결합하여 항산화 작용을 유지·강화하는 국제특허 기술 '압타민C'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1건의 특허를 취득 및 출원했다.

2014년 설립한 넥스모스는 압타머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물질과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압타민C는 인체 대상 임상시험에서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 증진 효과를 검증받았고,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시장에 출시됐다.

넥스모스는 최근 약물 전달 과정의 주요 난제로 꼽히는 혈액-뇌 장벽(BBB) 투과 관련 특허기술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치매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넥스모스는 올해 하반기 어린이용 압타민C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압타민C 주사제 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심정욱 넥스모스 대표는 “치매와 파킨슨병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의 조기 출시를 위해 연구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기술수출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제약사와 기관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넥스모스는 압타머 원천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물질 검증과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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