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조직위원회(LA28)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에 돌입,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약 6만 명을 선발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경기 운영을 비롯해 개·폐회식, 의료 지원, 통신, 운송, 기술, 관람객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있다. 신청자는 개막 전 지역 행사 기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또는 두 행사 기간 모두 참여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영어 읽기·쓰기 및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신원 조회와 면접 절차를 거쳐야 하며, 중범죄 전과자는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올림픽 기간 내 하루 최소 8시간씩, 총 10회 이상 근무해야 한다. 아울러 주 개최지인 LA를 비롯해 카누, 소프트볼, 축구 등 일부 종목이 열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콜럼버스, 내슈빌, 뉴욕, 세인트루이스, 샌호세, 샌디에이고 등 실제 경기가 열리는 개최지에서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