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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매직샌드, 국내외 3개 기관 검사서 석면 ‘불검출’

중앙일보

2026.07.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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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구 및 모래놀이 브랜드 '뚜뚜'를 운영하는 ㈜제스제이가 자사 제품 '뚜뚜 매직샌드'에 대한 석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주요 시험기관 3곳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유아 모래놀이 제품의 성분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제스제이는 글로벌 시험·검사기관 SGS-CSTC를 비롯해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뚜뚜 매직샌드'의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3개 기관 모두에서 석면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제스제이는 각 기관으로부터 불검출 또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

SGS-CSTC 검사는 검출한계 0.01% 기준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석면 기준보다 낮은 수준까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해당 검사에서도 석면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뚜뚜 매직샌드'는 관련 법령에 따른 KC 안전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기존 인증과 별도로 최근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석면 안전성에 대해 추가 검증을 진행했다.

정은 ㈜제스제이 대표는 "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검사는 국내외 시험기관을 통해 교차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시료 관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자재 관리와 제품 안전성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제스제이는 이번 검사 결과를 제품 안전성 안내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유아 교구 및 모래놀이 제품군에 대한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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