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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동계 1만1450원·경영계 1만46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중앙일보

2026.07.07 01:53 2026.07.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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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왼쪽은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 연합뉴스

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왼쪽은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협상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7일 각각 시간당 1만1450원과 1만46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과 비교하면 노동계는 10.9%를, 경영계는 1.4%를 올린 금액이다.

이날 회의 초반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1만1500원과 1만440원을 5차 수정안으로 제출했다.

6차 수정안에서 노동계가 50원을 내리고, 경영계가 20원을 올리면서 양측의 격차는 1060원에서 990원으로 좁아졌다.

최초 요구안(노동계 1만2000원·경영계 1만320원) 당시 1680원이었던 양측의 간격은 1000원 이내로 좁혀졌으나 이날도 타결에 이르지는 못했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9일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추가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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